Hug Room

동물의 숲 포켓캠프

일기

한국에 출시되자마자 포켓캠프를 시작했다.
사실 이미 예전에 아이폰 쓸 때 아이튠즈 미국 계정이 있었어서 그때도 했었는데 ㅋㅋㅋ 너무 초창기였어서 별 재미를 못 느끼고 접었었음
지금도 딱히 컨텐츠는 없다... 그런데 이제 과금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과금용 아이템을 계속 출시하면서 그 아이템을 얻들 이벤트들도 계속 나오고(그래봤자 매번 패턴 똑같은듯) 아이템이 있으면 사용을 해야되니까 꾸밀 공간도 더 생기고 동물도 더 생기고... 그래서 예전보다는 훨씬 챙길 게 많은 게임이 되어있었다
이제 두달째에 접어드는 것 같은데 그동안의 진화를 기고하겠다.

참고로 과금은 파트너쉽(?)만 하고 있다 첫달 무료라서 해봤는데 바로 깨달았음 개좋다는걸... 그래서 두달째 하는 중
파트너 동물이 있으면 내가 접속 안 해도 동물요청 다 들어주고 특히 좋은 건 이벤트에 필요한 재료들을 제법 쏠쏠히 모아준다는 거 >< 그리고 정도 든다♡


첫날의 모습
그렇다 뉴비환영용 뉴비미션클리어용 으로 주는 리프티켓을 그냥 나비날개에 갖다박았다

그 후에는 또 리프티켓을 써서 토끼모자를 박았다
뉴비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관종패션과 룩딸이었다
저 땐 내가 이걸 오래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나중에 리프티켓이 어디에 필요하든 말든... 하고 갖고싶은 거 질렀음
저 때 파트너동물은 캬라멜이었나봐 동물 해금이 얼마 안 됐었을 때라 데리고 다닐만 한 애가 없었오


괴랄
이때부터였구나 파트너를 갓머로 끌고 다닌 것이


캠핑장 조금씩 꾸며나가면서 동물들간의 인터렉션을 보게 되니 기뻤당


캠핑카 내부
컨셉은... 안락하고 좋은 캠핑장은 동물들에게 내어주고 사실 본인만의 휴식의 방(캠핑카)은 개쳐허름한 불쌍한 관리인


오두막해금완.

나름 이제 "꾸미기" 가 된다고 느꼈던 시점!! 맘에 들게 꾸며졌으니 캡쳐를 해놓은 거겠지??


모은 리프티켓으로 첨으로 쿠박깡을 해봤다
미미와 토끼의 푸르른 공원을 했던 이유는
토끼에 꽂혀버림+최신출시라 천천히 시간걸면 다 뽑을 수 있을 것 같른 느낌


토끼에 대한 집착은 커져만 갔다
지금은 퇴마됨


좀 더 각박한 현대직딩의 삶을 캠핑카에 구현


완죤 마니 꾸멲죵


부활절 이벤트 기간이었어서 캠핑장에서 계란냄새 진동


써머 공주대접


락밴드 지하3층 연습실 느낌으로 꾸몄던 캠핑카
계속되는 성공 실패에 자가최면을 거는 모습이다


친구 캠핑장 갔다가 빈부격차 느끼는 모습


오두막 꾸미기...
노란 토끼 대길에게 노란 토끼티를 입혀주었다


써머쨩은 본인 자는 거 관람하세욘
화려해진 의상이 보이는가
리프티켓 갖다박음



네츄럴 오브제 파이널단계 해금
오브제가 동물들에게 주는 액션이 많다


ㅅㅂ... 토끼수도꼭지 네개나 나옴
부활절템이랑 잘어율리긴 하는데
열받게 똑같은 거 네개나
꽁으로 얻은거라 ok


풍선 속 웃음가스 빨고 초점을 잃은 써머
뒤에 랩핑된 캠핑카 보니까 생각났는데 ok모터스에서 빠칭코게임은 여울미션 클리어할 정도만 하자 효율썩창임 성공노하우는 간단 리듬감으로 승부하면 됨 근데 저기에 우정재료 쓸 바에 부엉지도에서 우정재료로 쇼부보는 게 있는데 거기다 갖다박는 게 훨 났다


새학기시즌이라고 교실이벤트템 등장
넘모귀엽자너 ㅜ0ㅜ


산리오이벤트섬에서 따먹은 첫동물 마티
귀여운


써머에 대한 집착은 커져만 갔다
인간만 출입가능한 캠핑카에 남몰래 그녀의 재단을 만들었다


이건 캠핑카 2층
1층은 재단, 2층은 존나 생활감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갔다 이를테면 사이비 종교의 본부


하아 나오자마자 꽂혀서 어머이건사야돼 했던 포챠코원피스... 존나. 규ㅣ여움. 대만족. 이땨부터 포챠코코디템에 대한 집착이 커져만 갔다


모던오브제 예쁘긔


써센세와 고양이&쥐로 구성된 약육강식 학급


귀여운 라자냐와 졸고 있는 뒤에서1등 캐비어 수업시간에 피크닉 먹고 있는 마르 야망반장 유네찌


생활감 컨셉이던 2층을 오리엔탈템으로 꾸며봄
이유는 오리엔탈템이 많아져서
근데 별로 마음엔 안 들고 걍 짱깨느낌만


써머는 아이돌지망생이지만 학업정진도 게을리 하지 않는 오각형인재다.


수국이벤트 on. 사진 제일 아래에 깔린 것들


뒤에 저 화려한 케이크재단이 부활절이벤트의 파이널라운드보상이었다 간단하게 클리어.

 

포챠코 인형 당당하게 들고 있는 모습 보이냐고 ㅋㅋ


교실로 꾸몄던 오두막 2층 개조
사이비 단체의 연구실 느낌으로 갔다 저기서 온갖 동물실험(literally)가 비밀리에 자행되고 있음
보면 알겠지만 써머는 저기서 최면당하고 사이보그로 개조됨


수국테마쿠키 기프트 받은 거에서 5성템 등장
이런 적 처음이라 눈물까진 안 났고 존나감격함
웅장하고 아름답다


 

코디는 보통 쿠키에서 나온 템 리프티켓 템을 갖다박아주는 게 정석이지만 가끔 병맛 패션이 끌릴 때가 있다. 본인 자주 시전하는 편. 개구리로 도배하여 같은 양서류(..파충류? 용은... 실존한다) 용남이에게 환심사는 중이다

 

에피소드 깨는 것도 나름 해볼만 한듯

 

이건 현재 코디 헤어까지 포챠코로 박은 모습 보이냐고 ㅋㅋ 포챠코드레스는 너무 오래 입고다녀서 좀 질림

 

가끔씩 업데이트를 해보겠워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