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Room

외근은 (가끔) 즐겁다

일기

4월은 어쩐지 외근이 많았다

정말 일 하러 나간 일도 있었고, 기분 내러 그냥 카페에 가기도 하고

 

수지 동천동 the november
건물이 크고 이렇게 뒷편을 야외로 탁 틔워놔서 음료 마시면서 번꽃 휘날리는 걸 감상할 수 있었다. 수다떨러 가기는 좋은 것 같다. 일하긴 별로


오산 지곶동 오르프커피
역시 존나 크고 인테리어가 예뻤다.
나 이렇게 부지가 커다란 카페 오면 이게 손익이 남나 궁금하다
디저트는 너무 달았다
참 단 걸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끔씩 단 걸 시켜버리고 후회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