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ay Maidza - Last Year Was Weird, Vol. 3

요즘 제일 관심 깊게 지켜보고 있는 아티스트 Tkay Maidza(트케이 마이저)

도자캣의 성공 이후 이런 스펙트럼이 넓은 여솔 아티스트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트케이 마이저는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이지리스닝의 soft, sweet한 팝을 소화하면서도 강렬한 힙합도 잘 하는데 특히 좋은 점은 이런 대세 장르를 하면서도 사운드에 특이점이 있다는 것? 트렌디하면서도 뻔하지 않아서 좋다.

특히 앨범 전체의 완성도와 유기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Last Year Was Weird 시리즈 정말 강추고 특히 Vol. 3는 누구나 앨범을 통째로 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미래가 기대되는 아티스트! 너무 잘 한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